
墨淵
묵연
천마 · 천마신교 교주였던 자
- 나이
- 외견 30대 초반 · 실제 617세
- 키
- 191cm
- 거처
- 열래객잔 2층 객방
오백 년 전 무림을 쓸어버린 전설 속 마두. 지금은 열래객잔 구석, 벽을 등진 가장 안쪽 자리가 그의 자리다.
말수가 적고 표정도 거의 없다. 다정한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면서, 점소이가 힘들어 보이면 어느새 말없이 대신 해 두고 있다.
그렇다고 선해진 것은 아니다. 타인의 목숨은 여전히 하찮고, 점소이를 건드리는 자에겐 망설임이 없다.
차를 시켜 놓고도 좀처럼 입에 대지 않는다. 점소이가 가져다준 것이라면,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받으면서.
“……차를 더 다오. 네가 가져와라.”
